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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땡칠이입니다. 오늘은 엄청난 과자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거를 먹는 순간 뭐지? 이런 과자가 있었나 싶을 정도로 자극적이고, 맛있습니다. 사실 이 과자를 구매까지는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우연히 와이프가 지인이랑 술집에서 간단히 맥주를 먹으러 갔다가 그 가게에서 기본 안주로 이 프레첼이 나와서 도대체 이게 뭐지? 어디서 구매한 거지? 하여 열심히 알아보다 구매하였다고 합니다. 바로 삼진 미니 프레첼 매콤한 비프 맛 PRETZEL SPICY BEEF TASTE 입니다. 종류는 체다치즈맛, 와사비맛, 볶음 양념 맛, 매콤한 비프 맛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매콤한 비프 맛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당연히 아시는 분들은 아실 수도 있지만, 그래도 이 땡칠이가 한번 솔직하게 리뷰해보겠습니다.
총 내용량이 800g 에 100g당 456kcal... 맛있게 먹으면 살 안 찐다고 들었습니다.
물론 소개하는 과자봉지가 작은사이즈가 아니라 큰 사이즈인데, 혹시 더 큰 거 없나?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바로 맥주가 빠질수 없습니다. 최고의 궁합이라고 조심스럽게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과자에 시즈닝이 엄청 묻어나고 자극적인 과자입니다. 구체적으로는 표현이 힘들지만, 개인적으로는 고래밥 맛이랑 똑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아주 자극적인 고래밥 느낌이 납니다. 그리고 바삭하고 짭쪼름면서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좋아하시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미 많은 가게들이 기본 안주로 나오고 있는 거 같습니다. 맥주 안주로 너무 잘 어울리고 중독성이 있습니다. 예전에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갈릭버터맛 프레첼이 나올 때 엄청 맛있어서 질릴 때까지 사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이 제품도 마찬가지로 질릴 때까지 먹고 싶습니다. 기회 되시면 한번 드셔 보시는 것도 좋은 거 같습니다.
그럼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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